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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8호선 지하철을 타고 지상부분을 지나가는데 창에 보이는 파란 하늘이랑 초록 나무들이 너무 예쁘고 예뻤다 •• 🍃 열심히 달려가 소즁한 대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했고 만나서 진지하게 대화할 친구들이 있어서 참 감사하기도 했고 다들 열심히 사는게 고맙기도 했고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 참 다양한 감정들이 들었다 보고있뉘 소오중한 사람드라 ~🖤 몽글몽글한 이 감정 파아란 하늘이 참 넓고 시원하고 가슴이 뚫리는 느낌이 든건 뭘까!!!! 답답했구나 나 ! 마음을 열자. 넓게 보자. 시원한 바람을 느끼자!!!
2021.07.17 -
50 문답 ☁ミ✲
1. 블로그 아이디 뜻 Dear jisun, 내가 나에게, 내가 보기 위해 쓰는 블로그라는 뜻 2. 생일 00.04.17 3. 종교 없다! 4. 폰 배경화면 아무거낭.. 지금은 내사진 그리고 다운받은 아무 사진~ 5. 폰 기종 아이폰8 13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즁 요상한 형광색깔 밖에 없어서 쪼꼼 실망... 6. 최근 관심사 내 건강, 운동, 중국어, 가족, 친구들, 미래계획 7. 좋아하는 가수 규현, 정승환 최애 요런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의 가수들이 은근 호불호 많이 갈린단 말이지 나는 극호 💜 8. 좋아하는 배우 이도현................진짜 너무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부족한게 모냐...여자는 김태리 배우님 좋아한다 너무 귀엽고 연기 잘하심 ㅠ 9. 인생 노래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들었다..
2021.07.15 -
사람이라 한없이 우울할때도
있다 이래저래 바쁜. 공부때문에 바쁘고 친구들이랑 깔깔거리기 바쁜 고등학교 생활이 지나고 20대에 접어들면서 우울감을 표현하는 친구들이 참 많아진 것 같다. 나이는 자유도 주지만 불안도 준다. 미래 고민이 깊어지니까. 표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불안 우울 감정기복 나는 감정기복이 정말 없는 사람이였는데 점점 감정기복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다. 우울한건 나쁜게 아닌데 나쁘게 바라보면 나쁜 것. 우울한건 슬픈게 아닌데 슬프다고 바라보면 슬픈 것. 사람이라 그냥 자연스럽게 어떤 상황과 분위기에 의해 우울해질 수도 있는거지 다양한 감정 중 우울함을 느끼는 날도 있는거지 누군가는 많은 날을 우울함으로 보낼 수도 있는거지 우울한 것을 나쁘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또 어느날 하하호호 웃을지도 모르니 나는 우울한 ..
2021.07.11 -
맛집 알려준다?
우리 가족은 맛집 찾는데에 진심인 편 아빠가 엄청 부지런하고 외향적이셔서 주말에 자주 놀러다닌다. 그래서 수지 주변에 아는 맛집이 많다 헤 나 장지선. 약속을 ... 일주일에 두번은 꼭 나가는 것 같다. 외식 자제하고 싶은데 사람 만날려면 외식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근데 또 1시간 이상 외출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수지 근처에서 자주 다녔던 것 같....은 모순쟁이 뭐라 쓰고 있는지 몰겠음 ^%##^&~ 그리하여 탄생한 수지 맛집 리스트! 사실 수지만 있지는 않고, 내가 이곳 저곳 놀러다니면서 맛있었던 거 생각나는대로 적어볼 예정~! ① 죽전 김밥나라 최애 음식이 김밥 떡볶이라 두둥 첫번째 맛집은..바로바로..........김..밥...나..라! 네? 김밥나라요?????????? 체인점 아닌 맛있는 김밥나..
2021.07.09 -
나의 요즘 관심사
는 사실 떡볶이 떡볶이 안좋아하면 송강이라도 용서 못함. 안농.. 티스토리가 날 쫌 화나게 해서 늦게 왔어여.... 나 대표 이미지 하나 바꾸는데 왜 2주가 걸렸냐?? 이래 봬도 학창시절에 정보왕 좀 한 사람이지만요................? ㅎ..ㅎ흐흐.. 귀찮아서 안바꾸신 것..? 나는 요즘 휴학 라이푸의 마지막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에 나가는게 거의 금지; 였기 때문에 .. 휴학을 했다 심지어 내가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알게모르게 주변에서 코로나가 스믈스믈 .. 퍼지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두려움에 .. 예.. 공부에 목숨거는 그런 사람은 아니네요... 건강이 체고임니다 여러분. 어쩔 수 없이 한 휴학이지만 휴학동안 해보고 싶었던 카페 알바도 오래 해보고, 쇼핑몰에..
2021.07.08 -
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꽃이지 최근에 꽃힌 말 하이 헬로 나는 지선 나는 어릴적부터 글 쓰는것을 매우 좋아했다 나만의 소설집이 있었을 정도 일기장은 거의 fantasy 소설이였음 그래서 누구보다 재미있게 잘 쓸 자신이 있다! 그런데 ! 꾸준히 쓸 자신이 없다 헤헤 나는 P인간 !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J같다고 많이 말하는데 나는 극P인간 ..임.. J로 보이는 이유는 친구들이랑 있을때 정보를 찾는 수고스러움을 내가 도맡아 하기 때문 억울하거나 싫지 않음 그냥 내가 찾아본 장소 찾아본 음식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이 만족하면 행복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시간 돈 안아끼는 편~ 아 싫은사람은 아무것도 안하고 투덜거리시는 분들 ㅎ ㅎ 거의 다 이미 손절 한듯 ..... ? 있나요..? 안하는건 이해 투덜거..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