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됐는데 행복하다면 믿겠니

2022. 8. 15. 23:4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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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나게 놀고 온 탓일까 코로나에 버렸다 포하핳
영국가서 걸리구 타지에서 끙끙댈 각오 하고 있었는데 뭐 오히려 좋은거 같기두 하구?

갓생에 대한 욕망으로 캘린더가 가득찬 욕망덩어리지만 나의 본질은...........잉쁘삐..

녜...? 격리가 이렇게 행복한거라구요....?

누워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구 넷플릭스 보고 약속때문에 밀렸던 아이엘츠 공부도 해주구?
행복이란게 이런거 아니면 모겠읍니까..?덜덜..

첫날 저녁에만 머리가 좀 아파서 내내 자고 누워있고 그랬는데 그날 저녁에 약먹고 푹 쉬었더니 열은 내렸다! 지금 현재 2일차 목이 찢어질 거 같구 계속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 같은 증상만 있다..... 곰팡이 냄새 같기두 하구? 쩜쩜..

미쳐버릴 뻔 했던 나의 6.7.8 월

한 두세달간 바빠서 잠도 못자고 거의 하루도 못쉬었는데 갑자기 쉬니까 기분이 ....머랄까.. 묘하녜...
이렇게 동물처럼 살아도 대나? 하는 제곰의 죄책감 때문인가..시퍼요

하,,
계속 큡큡 곰팡이 냄새가 나서 쓸기분이 아니게 되버렸어,,,,,,,,,,,,,,,,,,,,

나 이렇게 완성도 없이 올리는거 싫은데
맨날 완성도 없이 올리네
그게 난가바,,,,,, 안뇽

근데 벌써 블로그 한지가 1년이 넘었다니
50개의 글이나 썼다니!!! 믿을수 없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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